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코의 농구/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작화 === 처음 연재 시에 작화면에서 불안정했다. 다만, 이후에는 작화력이 상승하였지만, 정작 테이코 과거편 이후로 작화가 갑자기 [[역변]]했으며, 마지막 경기인 세이린 VS [[라쿠잔 고등학교|라쿠잔]] 전은 그야말로 [[작붕]]파티. 발군의 미모를 자랑했던 [[미부치 레오|미부치]]가 그 악영향을 특히나 많이 받아, 심할 때는 [[성괴]]처럼 보이는 참사가 일어난 적도 있다. 후속편인 엑스트라 게임에서는 이게 한층 더 심해졌다. 캐릭터별 작화의 개성이 팍 죽어서 캐릭터들이 미묘하게 구분하기 어렵게 된 건 덤. 게다가 원래 캐릭터 눈동자 작화 스타일이 [[죽은 눈]]과 비슷했는데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아예 [[죽은 눈]]이 되어버려 일부 독자의 거부감을 사기도 했다. 죽은 눈은 [[불쾌한 골짜기]]와 연관이 깊기 때문에 아무리 개성적이라 하더라도 독자를 온전히 끌어모으기 부적절한 그림체이기 때문이다. 작화의 인체 구도도 문제가 있다. 연재 초기보다는 나아지긴 했어도 여전히 인체 비례는 좋지 않다. 원체 농구 유니폼이 펑퍼짐한 것과 신체구조상 남성이 여성에 비해 롱다리가 되기 힘든 걸 감안하더라도, 다들 한결같이 상체가 길다. 특히 작중 최[[장신#s-1]]이자 초장신인 [[무라사키바라 아츠시|무라사키바라]](208cm)는 인체 비례에 문외한인 사람이 봐도 "이건 좀..." 소리가 나올정도로 허리가 너무 길게 나올 때가 잦다. 무라사키바라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190cm~200cm대 초장신 캐릭터들이 유독 심한 편. 170cm 중반~180cm대 중장신(?) 캐릭터들과 160cm대~170cm 초반의 [[단신#s-1]] 캐릭터들은 그나마 좀 낫지만 이마저도 들쭉날쭉해서 결국 도긴개긴. 반면 [[숏다리|다리는 너무 짧게 그렸고]] 전체적인 핏이 정말 끔찍해서 180cm~200cm대 [[장신#s-1]] 캐릭터들이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 현실에서도 '''184cm'''라는 [[장신#s-1|큰 키]]에 비록 [[큰 머리|얼굴이 크고]] [[장두형|길긴 하지만]](…) 롱다리로 커버할 수 있는 비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패션 테러리스트|끔찍한 패션센스]]때문에 160~170cm로 보이는 [[영국]]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좋은(?) 예가 있다.] 이 외에도 종아리 근육과 사람 얼굴의 측면 각도가, 특히 입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등장인물처럼 시종일관 심하게 뒤틀려있다. 아동용 만화에 가까운 그림체라면 개성이라 볼 수 있겠지만 쿠로코의 농구의 인물 그림체는 현실적인 만큼 얼굴에서 입이 뒤틀려 있다는 건 조금 심한 문제다. 초기에 보여준 작화의 빠른 발전에 비하면 이 부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작가의 역량 부족인지 고칠 필요성을 못 느껴서인지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없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리고 가끔 괜찮을 때도 있으나, 팬들조차 대차게 깔 정도로 사복 센스가 [[영 좋지 않다]]. 위에 서술된 허술한 인체 비례와 더불어, 옷의 디자인이 지나치게 단조로운데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바지 통이 너무 넓고]] 색상 배치까지 형편없다. 이런 단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캐릭터가 바로 [[키세 료타|키세]]. 현역 [[패션모델|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먹는 [[패션 테러리스트|끔찍한 패션센스]]로 악명이 높으며, 그의 괴악한 패션 아이덴티티의 결정체인 [[마젠타]](Magenta) 시리즈는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허나 사복 디자인과 색상 문제는 애니메이션화 이후 관련 굿즈나 판권 일러스트 등에서 두드러진 문제라서 까려면 애니메이션 제작진을 까는 게 옳다. 근데 원작에서도 가끔 나왔던 사복들이나 몇 안되는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작가의 디자인 감각도 영 좋다고 볼 수 없다. 결국 도긴개긴(…) 하지만 실제로 ~~한국을 제외한~~ 운동부 남고딩들 및 [[일반인]] 남성들은 그냥 눈에 띄는 옷을 아무거나 대충 걸쳐입고 다니기 때문에 이런 면에선 오히려 현실반영이 잘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대다수의 남성 독자들은 캐릭터들의 사복 센스에 대해 별 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물론 패션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 눈에는 거적데기로 보이지만(…) 그냥 일반 남성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운동계 남고딩들의 패션일 뿐이다. 사복 센스를 대차게 까는 독자들은 남성들보다 패션에 민감한 여성 독자들이다. 남성 독자들은 이러한 만화에서 개개인의 외모에는 그닷 관심이 없기 때문. 남캐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배틀물일 경우에는 남성 독자들에게도 남캐들의 외모가 멋진가가 아주 중요하다.[* 실제 일본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의 교복 핏을 보면 도저히 한국 기준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바지통이 크다. <쿠로코의 농구>에서의 교복 핏을 보면 작가가 확실히 현실 반영을 잘한 건 맞다.] 게다가 사복이 별로인 것에 반해 교복은 핏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예쁘다는 평이며, 농구 유니폼도 [[슈토쿠 고등학교|슈토쿠]][* 특히나 슈토쿠 유니폼은 주황색이라 미도리마가 입으면 당근(...)같아 보인다.]와 [[요센 고등학교|요센]]의 색상을 제외하면(…) 대부분 호평이다. 하지만 교복은 한 번 디자인하면 끝인고로 본연의 센스와는 그닥 관계가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